2009년 05월 16일
판도라의 상자 이야기
제우스가 모든 죄악과 재앙을 넣어 봉한 채로 판도라를 시켜 인간 세상으로 내려 보냈다는 상자.
판도라가, 열어 보지 말라는 제우스의 명령을 어기고 호기심이 생겨 상자를 여는 바람에 인간의 모든 불행과 재앙이 그 속에서 쏟아져 나왔는데, 당황한 나머지 급히 닫아 ‘희망’만이 그 속에 남아 있게 되었다고 한다.
...라는 스토리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스토리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판도라는 상자를 열어 희망을 날리죠.
하지만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왜 희망만이 남아있었을까요? 죄악과 재앙속에 왜 희망이 섞여있었을까요?
제대로된 이야기는 마지막 상자속에 남아있는 것은 사람을 절망에 빠뜨릴 무언가가 남아있었던 것입니다.
사람을 더이상 살아가지 못하게 하는 그것, 그것은 자신의 미래를 아는 것입니다. 이미 정해진 미래를 알아 채는 순간 우리는 희망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정해진 인생을 살다가 언젠가는 죽게 됩니다. 그것을 스스로 속이면 위안을 삼고 살아가죠. 보다 나은 내일이 있을것이란 막연한 미래를 꿈꾸며...
비슷한 얘기로 동방에선 천기누설이란 얘기가 있죠. 하늘의 비밀을 알게 되면 천벌을 받아 병이 들어 죽는다고. 이것은 하늘의 비밀을 알게 되면 더 이상 살아갈 희망을 잃어버리게 되어 스스로 죽게 된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포일러를 들어버린 스토리는 두근거리는 맛이 없죠. 어떤이는 지루하다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이미 경기결과를 알고 있는 경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시 보려 하지 않습니다. 판도라 상자속에 남아있는 마지막 그 무엇인가는 이런 스포일러 같은 것입니다. 내 인생의 스포일러.. 알아버리면 더이상 인생은 두근거림도 흥미도 없어집니다. 물론 저는 그렇지 않고, 저 말고도 그렇지 않은 분들이 몇몇 있을것입니다. 저는 스포일러를 아는 것을 좋아합니다. 준비된 자세로 스토리를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판도라의 상자라는 것을 마음껏 열어재치려 합니다.
성경에는 지혜의 열매얘기가 나옵니다. 아담과 이브는 고통을 모르고 낙원에서 살다가 지혜의 나무의 사과를 먹음으로써 고통을 알게 되고 스스로 낙원에서 쫒겨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쫒겨난게 아니라 알아버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판도라의 상자의 다른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지혜가 생기면서 고통을 죄악을 알게 된 것입니다. 과연 그 전에는 낙원이었을까요? 모르는게 약이라는 속담처럼 그저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에 낙원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 전에도 죄를 지었지만 지혜란 것이 없기에 그것이 죄인지 모르고 살았다는 것이죠. 원죄설이란게 있죠. 기독교에선 태어나기 전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죄라고 하지만, 사실은 인간이 죄라는 것을 알기 전부터 죄를 짓고 살았다는 의미가 맞다고 봅니다. 아담과 이브가 지은죄라고도 하지만, 그것은 지혜의 열매를 먹은 죄가 아니라, 그것을 먹기 전에 스스로 알지 못하고 있던 죄를 뜻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류는 고대에 뛰어난 문명을 지녔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 당시엔 세계에 대해 인간과 생명에 대해 알 수 있는 수단이라곤 생각하고 관찰하는 것 뿐이었죠. 뭐~ 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의 관찰은 지금처럼 전자 현미경이나 허블망원경이 아닌, 관찰보다 그것을 토대로한 사고가 중심이 되었을 것이고, 논리적으로 맞추어 나가다 보면 인간과 생명과 세상에 대해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게 되면 위험하다는 것도요, 그래서 위에서 말한 판도라의 상자니, 천기(天忌)니, 지혜의 열매니 하는 얘기들이 생겨났겠죠. 그리고 그 이후, 지금으로보면 먼 옛날에, 서양의 그리스 로마문화가 기독교랄까 카톨릭에 의해서 사라지고, 동양의 진나라 시황제에 의해 분서갱유가 일어나면서, 그 본래 의미를 아는 사람이 없어지고 사람들에 의해 제멋대로 해석되어지죠. 하지만 그 시대가 성경에서 말하는 낙원, 미래를 진리를 모르는 세상. 그렇기에 인간은 다시금 살아갈 의지를 갖고 발전하며, 르네상스며 산업혁명을 일으키죠. 이제 인간은 다시 지혜의 열매에 손을 대려하고, 생명에 대해 세상에 대해 알려고 하며, 판도라 상자의 마지막 남은 것을 꺼내려 합니다. 교회는 성경의 지혜의 열매를 지키기 위해 이전의 지식이 담긴 책들을 없애고, 갈릴레오등 새로운 지식의 탄생을 억압합니다. 신이라는 경건한 존재를 만들어 내세워 인간이 그곳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인간에 대한 연구 생명에 대한 연구를 신의 이름으로 막으려 하죠. 자신들의 하는 일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면서도 인류가 마지막 지식을 알았을때 일어날 참사를 막기 위한 상자를 지키는 역활을 하려 합니다.
이러한 것이 제 생각(망상일지도)입니다. 이 다음부터는 제가 생각하는 판도라 상자안의 마지막 남은 지식들을 계속 써 나갈 예정입니다.
판도라가, 열어 보지 말라는 제우스의 명령을 어기고 호기심이 생겨 상자를 여는 바람에 인간의 모든 불행과 재앙이 그 속에서 쏟아져 나왔는데, 당황한 나머지 급히 닫아 ‘희망’만이 그 속에 남아 있게 되었다고 한다.
...라는 스토리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스토리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판도라는 상자를 열어 희망을 날리죠.
하지만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왜 희망만이 남아있었을까요? 죄악과 재앙속에 왜 희망이 섞여있었을까요?
제대로된 이야기는 마지막 상자속에 남아있는 것은 사람을 절망에 빠뜨릴 무언가가 남아있었던 것입니다.
사람을 더이상 살아가지 못하게 하는 그것, 그것은 자신의 미래를 아는 것입니다. 이미 정해진 미래를 알아 채는 순간 우리는 희망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정해진 인생을 살다가 언젠가는 죽게 됩니다. 그것을 스스로 속이면 위안을 삼고 살아가죠. 보다 나은 내일이 있을것이란 막연한 미래를 꿈꾸며...
비슷한 얘기로 동방에선 천기누설이란 얘기가 있죠. 하늘의 비밀을 알게 되면 천벌을 받아 병이 들어 죽는다고. 이것은 하늘의 비밀을 알게 되면 더 이상 살아갈 희망을 잃어버리게 되어 스스로 죽게 된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포일러를 들어버린 스토리는 두근거리는 맛이 없죠. 어떤이는 지루하다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이미 경기결과를 알고 있는 경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시 보려 하지 않습니다. 판도라 상자속에 남아있는 마지막 그 무엇인가는 이런 스포일러 같은 것입니다. 내 인생의 스포일러.. 알아버리면 더이상 인생은 두근거림도 흥미도 없어집니다. 물론 저는 그렇지 않고, 저 말고도 그렇지 않은 분들이 몇몇 있을것입니다. 저는 스포일러를 아는 것을 좋아합니다. 준비된 자세로 스토리를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판도라의 상자라는 것을 마음껏 열어재치려 합니다.
성경에는 지혜의 열매얘기가 나옵니다. 아담과 이브는 고통을 모르고 낙원에서 살다가 지혜의 나무의 사과를 먹음으로써 고통을 알게 되고 스스로 낙원에서 쫒겨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쫒겨난게 아니라 알아버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판도라의 상자의 다른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지혜가 생기면서 고통을 죄악을 알게 된 것입니다. 과연 그 전에는 낙원이었을까요? 모르는게 약이라는 속담처럼 그저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에 낙원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 전에도 죄를 지었지만 지혜란 것이 없기에 그것이 죄인지 모르고 살았다는 것이죠. 원죄설이란게 있죠. 기독교에선 태어나기 전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죄라고 하지만, 사실은 인간이 죄라는 것을 알기 전부터 죄를 짓고 살았다는 의미가 맞다고 봅니다. 아담과 이브가 지은죄라고도 하지만, 그것은 지혜의 열매를 먹은 죄가 아니라, 그것을 먹기 전에 스스로 알지 못하고 있던 죄를 뜻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류는 고대에 뛰어난 문명을 지녔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 당시엔 세계에 대해 인간과 생명에 대해 알 수 있는 수단이라곤 생각하고 관찰하는 것 뿐이었죠. 뭐~ 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의 관찰은 지금처럼 전자 현미경이나 허블망원경이 아닌, 관찰보다 그것을 토대로한 사고가 중심이 되었을 것이고, 논리적으로 맞추어 나가다 보면 인간과 생명과 세상에 대해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게 되면 위험하다는 것도요, 그래서 위에서 말한 판도라의 상자니, 천기(天忌)니, 지혜의 열매니 하는 얘기들이 생겨났겠죠. 그리고 그 이후, 지금으로보면 먼 옛날에, 서양의 그리스 로마문화가 기독교랄까 카톨릭에 의해서 사라지고, 동양의 진나라 시황제에 의해 분서갱유가 일어나면서, 그 본래 의미를 아는 사람이 없어지고 사람들에 의해 제멋대로 해석되어지죠. 하지만 그 시대가 성경에서 말하는 낙원, 미래를 진리를 모르는 세상. 그렇기에 인간은 다시금 살아갈 의지를 갖고 발전하며, 르네상스며 산업혁명을 일으키죠. 이제 인간은 다시 지혜의 열매에 손을 대려하고, 생명에 대해 세상에 대해 알려고 하며, 판도라 상자의 마지막 남은 것을 꺼내려 합니다. 교회는 성경의 지혜의 열매를 지키기 위해 이전의 지식이 담긴 책들을 없애고, 갈릴레오등 새로운 지식의 탄생을 억압합니다. 신이라는 경건한 존재를 만들어 내세워 인간이 그곳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인간에 대한 연구 생명에 대한 연구를 신의 이름으로 막으려 하죠. 자신들의 하는 일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면서도 인류가 마지막 지식을 알았을때 일어날 참사를 막기 위한 상자를 지키는 역활을 하려 합니다.
이러한 것이 제 생각(망상일지도)입니다. 이 다음부터는 제가 생각하는 판도라 상자안의 마지막 남은 지식들을 계속 써 나갈 예정입니다.
# by | 2009/05/16 14:45 | Box of Pandora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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